영어유치원 미국교과서

INTO READING K.1 리뷰:미국교과서 (ISBN 9791160886474)

책먹는 여우 2025. 3. 28. 07:49

안녕하세요. 오늘도 미국 교과서 이야기 가져왔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교재는 INTO READING K.1(ISBN 9791160886474)  교재입니다. INTO READING은 미국의 대표 교육 출판사 Houghton Mifflin Harcourt에서 만든 리딩 프로그램이에요.공립학교 교과 과정에 실제로 포함되어 있는 정규 리딩 커리큘럼이고, K.1은 그 중에서도 가장 기초 단계로, 알파벳과 파닉스 기초를 다루는 수준입니다. 즉, 본격적인 읽기 전단계의 교재로, 알파벳 인식과 기본 소리 학습이 중심이 되는 구성이에요.이 교재 또한 여러 영어유치원이나 국제학교에서 체택되어 사용하되고 있는 도서이구요 오늘 소개해드릴 도서는 한국식으로 약간 변형된 SET 상품으로 소개해 드릴께요.

 

요렇게 비닐팩으로 묶여있는 PACKAGE 교재입니다.
뒷면 바코드 부분에 ISBN 번호 확인하실 수 있어요

 

세트 구성입니다.

 

이렇게 비닐팩으로 포장된 패키지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뒷면 바코드 부분에서 **ISBN 번호(9791160886474)**를 확인할 수 있고,
본책 + 워크북 + CD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재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흐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 알파벳 A부터 Z까지 하나씩 배우는 구조
  • 각 알파벳과 연관된 단어 및 그림 제시
    (예: B is for bear, ball, banana 등)
  • 소리 듣기, 말하기, 따라 쓰기, 색칠하기 등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포함
  • 간단한 챈트, 리듬감 있는 문장 활용으로 소리와 단어를 자연스럽게 연결

INTO READING K레벨은 UNIT 1에서 10까지 나오는 도서입니다.

한 UNIT당 4~5주정도 수업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목차입니다.

    

 

목차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K.1 은 알파벳을 익히는데 중점을 둔 교재여서 영어를 정말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가장 적합한 도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런식으로 알파벳에 따라 알파벳에 맞는 단어들을 반복적으로 보여줌으로서 알파뱃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영어를 이제 막 시작하는 유치원생 ,알파벳과 파닉스를 처음 접하는 단계,영어유치원 대신 기초부터 천천히 시작하고 싶은 가정,흥미 위주로 영어를 접하게 하고 싶은 부모님

특히, 정해진 커리큘럼에 따라 영어 알파벳을 차근차근 익히고 싶은 분들께 잘 맞는 교재예요.

 

 

요런식으로 중간중간에 지루하지 않게 놀이 형식의 문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제 WORK BOOK 을 살펴볼까요.

 

WORK BOOK 목차

 

 

WOK BOOK 은 이렇게 주별로 수행해야 하는 분량이 정해져 있어서 집에서 가르칠 경우 커리큘럼을 구성하기도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알파벳 연습하기 참 좋겠죠?

 

제 시선으로 봤을때 이교재의 장점은 체계적인 알파벳/파닉스 기초 구성으로 되어있고,활동과 시각 자료 및 음원이 포함되어 있어서 아이 흥미 유도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특히 음원은 원어민 발음이기 때문에 엄마가 발음이 걱정되신다면 활용하기 아주 좋겠죠. 엄마표 수업에 바로 활용 가능한 구성이며, 별도 준비물 거의 없다는게 이 교제의 좋은점입니다.

 

다만 아이가 이미 알파벳을 익힌 상태라면 다소 쉬울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식 수업 흐름이기 때문에 설명 없이 그대로 따라가기엔 다소 낯설 수 있으니 그점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INTO READING K.1
아이에게 영어를 처음 접하게 해주려는 부모님들께 '입문서로서' 충분히 추천할 수 있는 교재라고 생각해요.

저는 이 교재를 직접 사용하진 않았지만,
이미 다양한 미국 교재를 분석해온 입장에서 보자면,
영어유치원 대체 교재, 혹은 엄마표 영어를 시작할 때 선택지로 고려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미국 교과서들을 분석해서
엄마표 영어를 준비하는 분들께 실질적인 정보를 나눠드릴게요.
궁금한 점은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세요!